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지원 우수사례 장려상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산대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멀티미디어 교육의 시작은! 스마트 티처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교육·홍보 우수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설의 조리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된 전자책 형태의 '체크!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어린이 식습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과 위생 안전 교육을 제공한다.
2011년 개소한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식약처 주관 위생 안전과 영양 우수 사례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2019년부터 매년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식생활 교육 관련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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