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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블랙핑크 로제, 테디 향한 신뢰 굳건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줄 회사" 직접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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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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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와 손잡게 된 것에 대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19일 로제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제 소식을 듣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 음악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정리되기 전에 어떤 것도 말하거나 발표하고 싶지 않았다. 좋은 것들로 뒷받침할 준비를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여러분 모두 저를 알겠지만, 저는 제대로 하기 전에 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싫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내내 거의 매일 스튜디오에 갔고,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보는 한 해였다. 나를 위해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또한 로제는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공식적으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내 커리어를 관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회사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발표들을 할 것"이라며 "제 음악을 기대해달라. 이건 훨씬 더 큰 그림을 위한 첫 번째 퍼즐 조각"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지난 18일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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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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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전망. 최근까지 6개월 이상 FA 상태였던 로제는 그 사이 해외 음악 프로듀서 등과 교류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톤 등과 SNS상에서 교류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 페이 회장과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더블랙레이블은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로제가 글로벌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격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로제는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됐다.

로제와 테디의 인연은 블랙핑크 데뷔 이전부터 시작됐다. 블랙핑크 대부분의 히트곡을 테디와 함께 작업한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호흡도 좋다.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은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박보검, 이종원, 엘라그로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구사옥에 있었으나, 최근 한남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한편,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리사는 LLOUD, 제니는 OA, 지수는 블리수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사실상 독자 활동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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