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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기, “안 올릴 수가 없음”…‘겸손’ 활기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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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가 활기찬 근황을 공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18일 영기는 자신의 SNS에 “너무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안 올릴수가 없음 ㅎㅎ 저렇게 생기고 싶다 ㅋㅋ #통영#영기#동네오빠”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영기는 듬직한 모습으로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생일날에는 행사지 !! 생일에 일할수있게 불러주신 통영시장님 감사합니다. 심지어 성함이 천영기 !! 이제 통영행사는 내꺼다 !!”라고 적으며 광도 빛과길 수국축제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쾌한 모습으로 생일을 보내고 씩씩한 일상을 이어가는 영기의 모습에 누리꾼들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4일 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으로 많은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안부 인사드린다”면서 전 소속사 생각엔터와의 이별을 알렸다. 이어 “저는 5월말 공식적인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상호간 협의하에 재계약 없이 생각엔터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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