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H사옥관리에 따르면 지난 11일 LH사옥관리 임직원 30여 명이 경남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의 대규모 저수지 ‘금호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LH사옥관리 임직원들이 경남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 ‘금호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사옥관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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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저수지 주변 생활쓰레기 청소와 함께 가볍게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이른바 ‘플로킹’으로 진행됐다. LH사옥관리 임직원들은 플로킹을 통해 쓰레기 줍기와 산책로 주변 잡목 등을 동시에 제거했다.
김규명 LH사옥관리 사장은 “창사 이래 처음 실시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사옥관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국 60여 개 사업소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건물위생 관리, 경비·안내업, 급식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LH의 자회사다.
진주=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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