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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하남로터리클럽, 북한이탈주민 위한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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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하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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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는 하남로터리클럽과 경찰서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로터리클럽 유영묵 회장, 박재홍 총무, 심경섭트레이너, 김형곤 하남지역대표, 유진천 창립멤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평소 치과치료 및 예방교육을 받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구강위생용품 세트를 준비해 하남경찰서에 전달했다.

하남로타리클럽은 21년부터 관내 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치과치료 및 예방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장한주 서장은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후원해 주시는 하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아주경제=하남=윤중국 기자 yj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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