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봄한방병원(병원장 양정훈)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남울산,남부,상록수,한솔,청록)은 지난 17일 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병태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 대표는 "이번 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통사고 및 상해, 질병으로 무릎, 어깨 관절, 척추 등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훈 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환자위주의 의료시설과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울산=정종우 기자 jj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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