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엔픽셀 신작 '이클립스'…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MORPG 10년 이상 경력 개발진 참여한 엔픽셀 신규 IP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PC·모바일 등 크로스플레이 제공

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엔픽셀 정현호 공동대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백영훈 부문 대표, 엔픽셀 배봉건 공동대표.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클립스 게임 개발에는 MMORPG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다수 합류했다.

양사는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인기 IP 운영 및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이클립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이클립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진의 전문 역량이 돋보이는 엔픽셀의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이클립스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는 “심혈을 기울인 엔픽셀의 신규 IP인 만큼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