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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스님 주선 소개팅 '나는 절로' 행사 열려...7쌍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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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2030 미혼 남녀들 만남을 주선한 행사 '나는 절로'가 지난 주말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5일과 16일 1박 2일 '만남 템플 스테이'를 진행한 결과 커플 7쌍이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145명, 여자 103명이 신청한 가운데, 신청사유의 간절함 등을 우선순위로 남녀를 합쳐 30명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재단의 대표이사인 묘장 스님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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