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세대 로드스터 전기 스포츠카 [사진: 테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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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25년 출시될 2세대 로드스터가 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고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된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의 프로토타입은 당초 2020년에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매년 출시가 연기되고 있다.
테슬라는 몇 년 전 추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유주들에게 신형 로드스터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아직 출시되지 않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머스크는 2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새로운 발언을 하며 이 차량이 출시될 것이라는 희망을 되살렸다. 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차량의 디자인이 이미 7년이 지났기 때문에 테슬라가 2세대 로드스터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고, 2025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머스크는 이 차량이 날 수 있다는 새로운 발언을 했다. 앞서 머스크는 로드스터의 업데이트된 버전과 관련해 '스페이스X 패키지'라는 것을 언급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이론적으로 차량을 짧은 거리에서 비행하거나 점프하고 호버링할 수 있는 냉기 추진기가 포함된다.
그러나 이 차량에 대한 정확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으며, 테슬라의 주주총회 프레젠테이션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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