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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토)

이세영·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로 로맨스 호흡…2025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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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홈, 비터 홈' 원작…나인우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더팩트

배우 이세영(왼쪽)과 나인우가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한다. /프레인TPC, 하나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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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가 내년 방송되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12부작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장준호·김형민)를 내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이 원작이다.

이세영은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주인공 지강희 역을 맡았다. 지강희는 동네 최고의 '오지라퍼'인 아버지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태생부터 집안 환경까지 평범할 수 없는 조건으로 사람들의 수군거림 속에 성장하며 내면에 상처를 가진 캐릭터다.

동네 친구인 천연수를 사랑했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첫날, 첫사랑은 물론 가족도 버린 채 무작정 상경한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 길을 걷게 된다. 고향을 떠난 지 12년 후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려던 그 순간, 어쩔 수없이 '모텔 캘리포니아'로 돌아오게 되면서 첫사랑 천연수와 재회한다.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에서 맡는 작품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이세영은 12년 전 성공과 행복을 위해 야반도주했던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봉인해두었던 과거와 만나게 되는 강희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나인우는 천연수 역을 맡았다. 천연수는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남이자 시골마을 모든 농장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수의사이다. 밤낮으로 선 자리를 들이미는 농장주들의 성화를 피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수의사 동료와 결혼할 사이라는 잘못된 소문을 방치하며 가까스로 평화를 찾는다. 그런 그에게 무려 12년 만에 오매불망 그리던 첫사랑 강희가 나타난다. 곧 다른 여자와 결혼할 것으로 자신을 오해한 강희와 갈등을 겪는다.

1994년생으로 연내 군 입대를 나인우는 '모텔 캘리포니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그는 최근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극본은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이서윤 작가가 쓴다. 연출은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시간' '엄마'를 연출한 장준호 PD와 '러브씬넘버#'의 김형민 PD가 맡는다. 제작은 '검범남녀' 시리즈와 'SKY캐슬'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MBC 드라마 관계자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유쾌하고 반전있는 스토리에 담았다. 여기에 믿고 보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신선한 조합도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설렘가득한 유쾌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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