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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세리머니사' KIA 김도영, 공식기록 2루타→3루타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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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후 아웃된 것으로 판단

뉴스1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SSG의 경기에서 KIA 김도영이 3루타를 친 뒤 포효하고 있다. 이때 SSG 3루수 최정이 김도영을 태그해 아웃 판정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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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안타를 친 후 루상에서 세리머니를 하다 아웃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공식 기록이 2루타에서 3루타로 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기록위원의 판단에 따라 김도영의 안타가 3루타로 수정됐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전날(11일)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1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장타를 날렸다.

김도영은 2루를 돌아 3루까지 여유 있게 들어온 뒤 더그아웃을 향해 크게 환호했다.

이 순간 3루 베이스를 밟고 있던 발이 잠시 떨어졌고, SSG 3루수 최정이 태그했다. 결국 비디오 판독이 이어진 끝에 아웃이 선언됐다.

기록은 3루타에서 2루타를 친 후 3루수에게 태그 아웃된 것으로 수정됐는데, KBO 기록위원회는 김도영이 3루타를 친 뒤 아웃된 것으로 보고 공식 기록을 재수정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의 올 시즌 기록은 2루타 10개, 3루타 4개가 됐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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