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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일)

고준희, 승리 버닝썬 루머 해명 "소문 사실 아냐, 그 쌍X의 새X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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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준희/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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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승리와 촬영한 셀카 사진 한 장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억울함 심경을 털어놨다.

고준희는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 게스트로 출연해 버닝썬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억울함을 토로했다.

고준희는 "저는 그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루머가 터지지 않았냐"며 "상관없는 문제였으니까 여쭤보는 건데 최근 BBC에서 다룬 '버닝썬'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아, 그 쌍x의 새x들"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여배우 A 씨로도 거론됐던 고준희는 루머와 자신이 전혀 상관없음을 알렸다.

그는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다. 저는 몇 년 동안 (버닝썬 루머와 관련해서)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해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아무리 얘기해도 그 부분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 제가 솔직히 얘기하면 편집 안하고 내보내주실거냐"라고 물었다.

고준희는 " 그(승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이 루머의 발단이 됐다"며 "그 xx랑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하러 갔는데, 그 친구가 당시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해서 한 장을 찍어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그램 '맞팔'이 아니어서 그 친구가 나와 촬영한 사진을 올린 줄 몰랐다"면서 승리와 친분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고준희는 "(버닝썬 여배우가 나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니까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 얘기했는데, 회사에서 방치했다"며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게 아니다'는 기사 하나 못 내주나 싶었다"라며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준희는 "그 회사에서 나가 혼자 변호사를 선임해 해명했다. 루머를 해명할 시기를 놓치면서 예정된 작품에서 하차했다. 엄마는 이석증에 걸렸다. 엄마가 아픈 사실을 알고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고준희는 이후 버닝썬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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