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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일)

무더기 실책이 만든 행운의 투런 번트 홈런…더위 탓? 이런 수비 실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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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6 삼성/6월 11일]

1회, 삼성 이성규의 외야 뜬공을 잡으려다 부딪쳤습니다.

놓친 사이 주자는 2루까지 갔고,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닌데요?

다음 타자 삼성 안주형의 보내기 번트 때, 공을 잡은 투수 김유영이 1루로 뿌리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완전히 빗나가 뒤로 빠지는 공, 수비에 나선 LG 우익수 홍창기도 공을 뒤로 빠트리고 마는데요.

결국 2루 주자와 타자 주자까지 모두 홈으로 내달렸습니다.

만화가 현실로 되어버린 건가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투런 번트 홈런 장면입니다.

송구 실책에 포구 실책까지, 여름 대구 더위 탓일까요.

LG 수비진은 1회에만 실책이 4개였습니다.

그 덕분에 진기한 장면이 나왔네요.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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