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속보] 바이든 차남 헌터 ‘총기 불법 소유’ 재판서 유죄 평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오른쪽)이 11일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윌밍턴=A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총기 불법 소유’ 혐의에 대해 11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 배심원단은 헌터 바이든의 총기 불법 소지와 관련한 3개 혐의 모두를 유죄로 평결했다. 통신은 “(평결 직후) 헌터는 정면을 응시했고, 별다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