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닷새간 1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울산 남구는 지난 7일부터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오늘(11일)까지 18만 명 이상 방문해 사흘간 열린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의 3배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35개 품종, 3만여 본의 수국 개화에 맞춰 마련된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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