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5 (목)

'그럴 만 하네' 中 대표팀 장셩룽의 자신감 "한국전, 승점 3점 따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양쩌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전을 앞둔 중국 대표팀의 선수단이 투지 넘치는 각오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선수 2명의 숏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한국전에 나설 두 명의 선수, 양쩌샹과 장셩룽의 각오를 들을 수 있었다.

양쩌샹(상하이 선화)은 해당 영상에서는 "곧 경기가 있다. 상대가 우리보다 명백히 강한 것은 사실이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상대를 맞이해서 우리의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성과 내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다만 경기 후 타 매체를 통해 공개된 추가인터뷰에서는 그럼에도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양쩌샹은 "한국 대표팀에 손흥민-이강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있으나, 팀워크에는 결함이 있을 것이다"라며 "상대가 누구든 공을 쉽게 전개하도록 두고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MHN스포츠

장셩룽(좌)과 황의조(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장셩룽(상하이 선화) 또한 대표팀 공식 영상을 통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상대가 누구든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 원정이든 홈이든 승점 1점이 아닌, 3점이 목표다. (한국을 상대로) 중국팀의 체면을 반드시 세우고 싶다"라며 투지넘치는 인터뷰를 전했다.

현재 상하이 선화(14경기 승점 36)는 이 두 사람의 압도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단 5실점만을 거뒀다. 당연하지만 상하이 하이강(13경기 승점 33)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리그에서는 단 한차례도 다실점(2실점 이상) 경기가 없으며, 최근 5경기에서 단 1골만을 실점했다. 우레이가 속한 상하이 하이강과도 지난 4월 27일 격돌해 1-1로 비겼다.

물론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해 한국 국가대표팀이 월드클래스급 공격진을 갖추고 있으나, 리그에서 경이로운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의 공격진들 또한 쉽사리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한국전을 비긴다면 자력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며(승점8, 골득실 +1), 패배하더라도 태국(승점5, 골득실 -2)에 골득실이 앞선다면 마찬가지로 최종예선으로 향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마주하는 2차예선 최종전은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양쩌샹(杨泽翔16) 개인 웨이보, 장셩룽(蒋圣龙-) 개인 웨이보,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