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초등부에서는 총 32개팀에서 700명의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분당 SK주니어팀(원장 우승정)이 저학년부에서 강남 1팀(원장 김기용)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학년부에서는 김포 SK 주니어팀(원장 장동영)이 다산 SK주니어팀(원장 양인석)에게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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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중고등부에서는 34개팀에서 역시 700여명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U-14부에서는 강남1팀이 분당 주니어팀에게 승리를 거뒀고, U-15부에서는 역시 강남1팀이 노원SK주니어팀(원장 김종학)에게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U-18부에서는 분당팀이 동대문 SK주니어팀(원장 안현호)에게 승리를 기록하며 각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회를 마쳤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회 개최가 불가능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17회째 열린 SK 단장배 농구대회는 SK와 제휴한 19개 SK나이츠 주니어 클럽(회원수 약 6000명)에서 각부별로 참석해 우승을 향한 경쟁과 더불어 각 회원사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유소년 및 중고등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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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주니어 나이츠 클럽의 대축제인 SK나이츠 단장배 농구대회 외에도 2003년부터 메인 스폰서인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중등부 엘리트 선수와 유소년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농구의 미래 자산인 유망주 발굴에 힘썼다.
SK는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와 클럽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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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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