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김효원 지음, 글항아리, 320쪽, 1만8000원
예민함은 타고난 기질이다. 정작 부모는 아이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다.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쓴 육아 지침서다.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때까지 많이 나타나는 예민한 기질을 14가지 유형으로 나눠 분석하고 흔히 맞닥뜨리는 상황에서 올바로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민한 자녀를 둔 엄마이자 진료실에서 비슷한 유형의 아이를 지켜본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담았다.
참을 수 없는 모발의 가벼움
김진오 지음, 사람의집, 248쪽, 1만4800원
나이 들수록 머리숱이 점차 줄다가 탈모로 이어져 고민하는 현대인이 많다. 『참을 수 없는 모발의 가벼움』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펴낸 탈모인을 위한 안내서다. 탈모의 원인을 설명하고 자가 진단법부터 효과적인 탈모 치료법, 모발 이식 수술 과정, 예방법에 이르기까지 탈모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저자가 20년 전부터 탈모 약을 복용하며 탈모를 대비해온 경험과 수많은 임상을 바탕으로 올바른 질환 정보를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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