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민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당원 중심 대중정당에 뜻 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국회의원과 전국 지역위원장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고 당원권 강화와 당 대표 사퇴 시한 예외조항 등을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5일) 연석회의에 참석한 200여 명이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나아가기로 모두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 대표 사퇴 시한 규정을 지금 논의하는 것이 적절한지, 또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거에 권리당원 표심을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지도부가 더 깊이 토론하고 합리적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