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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맞불 성격 있다"…윤상현,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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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했던 건 외유성 순방이라는 의혹이 있다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맞불 성격도 있다고 했는데, 여당 안에서도 특검법 추진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호화외유성 순방'이었다는 게 여당 의원들이 제기하는 의혹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