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박병태·권영미 지음, 현암사, 336쪽, 2만4000원
요즘 환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뿐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하며 존중받는 경험을 원한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의료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다. 『병원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의료기관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다룬다. 권위적이고 비효율적인 공간에서 환자 중심적인 공간으로 병원을 재설계하는 서비스 경영 전략을 소개한다. 국내외 의료기관의 다양한 서비스 디자인 사례를 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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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썸의 집밥 예찬
홀썸모먼트 지음, 다산라이프, 336쪽, 2만5000원
현대인의 식문화가 집밥에서 외식, 냉동식, 밀키트, 레트로트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간편하지만 충분하지 않은 영양 문제가 걸림돌이다. 『홀썸의 집밥 예찬』은 1년에 1000끼 이상 집밥을 고수하는 저자가 펴낸 레시피북이다. 누구나 쉽게 근사한 한 끼를 차려 먹을 수 있도록 복잡한 양념이나 번거로운 손질이 필요 없는 레시피를 담았다. 자연스럽게 채소의 양을 늘리고 염증까지 잡을 수 있는 집밥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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