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오늘(31일) 나온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입니다. 4월 총선 직후보다 더 떨어졌고, 윤석열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숫자입니다. 이 수치를 마주하기 전인 어제 저녁에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워크숍에서 '한 몸'을 강조했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의원들에게 '축하주'도 따라줬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세상을 떠난 훈련병의 영결식 날이었죠.
[허은아/개혁신당 대표 : '금 술잔의 맛있는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다' 춘향가의 암행어사 출두 대목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어퍼컷 다음날'입니다.
[앵커]
오늘도 네 분의 해설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소개를 해드리면,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배수진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입니다. 국민의힘이 1박 2일로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보셨듯이, 어젯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 발언과 행동에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Q. 국민의힘 워크숍 간 윤 대통령 평가는?
A.
Q. 대통령과 참모까지 당 행사 참석하나?
A.
Q. 여당 워크숍, 대통령의 '축하주' 적절했나
A.
Q. 당 행사서 '한 몸' 외친 정부-여당, 과거엔?
A.
Q.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원인은
A.
Q. 여당 워크숍서 '한 몸' 강조한 이유 따로 있나
A.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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