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장미란 2차관 만난 자리서 필요성 거듭 강조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만난 송기헌 의원 |
송 의원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을 비롯한 문화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지원과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장 차관은 최선을 다해 원주 지역 현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외에 송 의원은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 스포츠 가치 센터 건립,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앞서 원주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건립 대지는 1975년부터 50년간 지역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판부면 서곡리 옛 1107야공단 군 유휴 부지를 제시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해 경기 김포시·양주시, 인천시 서구, 강원 춘천시 등 7개 지자체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