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긴 석가모니 일생…순천 송광사 불화 국보지정
석가모니의 일생과 가르침을 화폭에 담은 조선시대 불화가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가 보물 지정 21년 만에 국보로 승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해 만든 불화는 영산회상도 1폭과 팔상도 8폭으로 이뤄져 있으며, 석가모니가 제자에게 설법하는 모습과, 석가모니 생애가 8개 주제로 담겨있습니다.
현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보관 중인 불화는 화기를 통해 1725년이란 제작 연대와 의겸 등 제작 화승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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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보관 중인 불화는 화기를 통해 1725년이란 제작 연대와 의겸 등 제작 화승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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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 #팔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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