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 부산' 브랜드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 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으로 구성된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데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정산 스님을 비롯해 회장 5명이 참석해 부산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무연고자 공영장례에 참여하고 위기가구 발굴,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안녕한 부산' 브랜드 확산 등에 협력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