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사찰서 할인 혜택
1박2일 3만원에 체험 가능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2~3월에 한 차례 시행한 바 있다. 전국 약 100여개 사찰에서 진행되며, 약 1만여 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외국인 모두 3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당일형 템플스테이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경우 1만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5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나를 되돌아보고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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