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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첫 출근하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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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 공수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오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 공수처장, 배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배석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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