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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이재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의 임명을 재가하면서 공수처의 수장 공백 사태가 약 4개월만에 해소됐다. 22일 오 처장은 첫 출근길에서 '채 상병 사건'을 두고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니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의 모습. 2024.5.22/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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