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 후보자 적격성에 큰 문제가 없다며 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법사위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이 부적격 의견을 고수하고 있어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앞서 인사청문회에선 오 후보자 가족 관련 편법·특혜 의혹 등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야당은 공수처를 이끌 수장으로 부적합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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