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은 60개 팀이 넘는 구조대를 파견하고 군경과 혁명수비대(IRGC)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색 작업은 반경 2㎞까지 좁혀졌다.
해당 지역은 매우 춥고 안개가 낀 상태인데다, 비는 점차 눈으로 변하고 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는 19일 오후 이란 북서부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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