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청사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2024 동작구 헤어쇼'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 행사에 처음 구비를 투입했다"며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를 섭외해 최신 미용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어쇼에는 전문 강사진 14명, 모델 13명이 참여해 ▲ 남·여 최신 커트 ▲ 신부 머리 ▲ 고전머리 등 헤어 트렌드를 소개하고 주제별로 직접 시연한다.
또한 사전 행사로 법정의무교육인 '위생교육'도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강사의 창의적인 손길을 한 공간에서 즐기고 관내 이·미용사의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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