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로펌 운전기사로 배우자를 채용하고, '아빠 찬스'나 세테크 논란까지, 제기된 의혹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지만, 과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이 국민 눈높이에 맞을지는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공수처장 첫 지명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검증하겠다면서, 국민의힘도 '설렁설렁' 인사청문회로 국민 신뢰를 훼손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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