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나인뮤지스 혜미-다이아 주은, 뮤지컬 '썸데이' 출연진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지컬 '썸데이' 3차 공연이 진행 중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는 5월 1일부터 대학로 '무하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썸데이' 3차 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썸데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사랑, 가족 간의 갈등,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썸데이' 3차 캐스팅에는 국내 탑 아이돌 출신인 혜빈(모모랜드), 혜미(나인뮤지스), 주은(다이아) 등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시즌3가 끝나는 10월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무하는 오랜 시간 강원도 춘천에서 다양한 공연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소극장 '연극바보들'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리고 2023년 9월에 대학로 뮤지컬 '썸데이'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뮤지컬 '썸데이' 관련 추가 정보와 공연 예약은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하는 전용관 무하아트센터를 설립해 자체 공연을 선보이고자 내부 공사에 힘쓰고 있다. 개관식은 5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사진 =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