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재소환 방침…"일정 조율 중"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재소환 방침을 정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4일) 기자들과의 정례브리핑에서 "김 사령관이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안다"며 "변호인과 재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령관과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대질 조사 여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사령관은 지난 4일 변호인 없이 공수처에 출석해 14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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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사령관은 지난 4일 변호인 없이 공수처에 출석해 14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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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공수처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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