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달라진 몸을 되돌릴 때
정이안 지음, 더퀘스트, 208쪽, 1만7000원
마흔에 가까울수록 몸이 예전과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잦아진다. 이유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소화가 안 되며 우울감에 사로잡힌다. 실제 한의학에서도 마흔부터 오장육부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마흔, 달라진 몸을 되돌릴 때』는 건강 분기점으로 알려진 40대에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원칙을 다룬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달라진 몸을 되돌리는 건강 습관과 느린 노화를 돕는 식사·운동 방법을 알려준다.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응급의학 젊은 의사 54인 지음, 칠이사, 350쪽, 2만원
응급실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의료의 최전선이다. 긴박한 공간인 만큼 좌절과 희망, 성장과 감동의 순간이 많다.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은 응급의학과 젊은 의사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수필, 시, 만화 등 자유 형식으로 담아낸 수기집이다. 신임 의사로서 처음 응급실에 배치돼 겪은 의료 현장, 환자의 죽음을 경험하며 느낀 감정, 수많은 환자 가족의 사연까지 의사의 시선에서 응급실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