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저녁 7시부터 9시 반까지 흥인지문에서 시작한 연등 행렬은 종각을 지나 조계사로 이어집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한 연등회에는 올해 5만 명이 10만 개 연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할 예정입니다.
오늘(11일)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이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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