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기 안양시 새중앙교회에서 프레시 컨퍼런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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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모색하는 프레시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프레시 무브먼트 공동대표 황덕영 목사는 오늘(9일) 기자간담회에서 "침체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안은 복음 전파"라며 "변화된 시대에 맞춘 복음 전파 사역의 방향을 조명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제는 '선교적 복음전도'로 정해졌으며, 강사로는 탈봇신학교 에드 스테처 학장, 언더그라운드 네트워크 브라이언 샌더스 대표, 프레시 무브먼트 공동대표 이상훈 교수와 황덕영 목사 등이 나섭니다.
전통교회, 창의적 사역, 다음세대를 주제로 강연과 대담이 진행되며, 청년, 지역교회, 통일선교 등 8개 영역의 선택 강의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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