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尹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공수처 소환 없었기 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종섭 전 호주대사 논란과 관련해 “고발됐다는 이유만으로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공직 인사를 하기 대단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전 대사가 공수처에 고발됐다는 건 알았지만, 소환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실질적인 수사가 이뤄졌다면 인사발령 때 재고할 수 있지만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를 않는다면 공직인사를 하기 대단히 어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답했다.

[원선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