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경기관광공사 노포 활성화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서·이야기 담은 ‘경기도형’ 발굴
7월말까지 31개소 선정 계획


매일경제

안성 노포 안일옥[경기관광공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정서와 이야기를 담은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해 생활 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31일까지 ‘2024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조건은 사업경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운영 중인 전통, 문화, 음식업 등이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단일 제조업, 대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경기관광공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7월 말 3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노포는 △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 노포 콘텐츠 개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올해에는 노포 연계 관광 코스 시범운영,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통해 노포와 해당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