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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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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쓰면 10만원 캐시백, 이거 진짜야?”…고물가 속 신용카드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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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카드 대상 총 102만원 캐시백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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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로 지갑 열기가 무서워졌지만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몇몇 이벤트를 잘 눈여겨보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신한카드와 제휴한 ‘케이뱅크(Kbank) 신한카드 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카드를 발급해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14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케이뱅크 신한카드 플리 발급 후 6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그 다음달인 7월 31일 이전에 카드 결제계좌로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 기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통신요금, 스쿨뱅킹(학부모 부담금), 신한카드 My월세, 주택임대료를 최초 납부하면 항목당 5000원 캐시백도 함께 제공한다. 8개 모든 항목에서 혜택을 챙기면 캐시백은 최대 4만원에 달한다.

이벤트 혜택은 신한카드 신규고객 대상으로 최근 6개월간 신한카드 사용 내역이 없고 자동이체 납부 이력도 없어야 한다.

케이뱅크 신한카드 플리는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신한SOL 페이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9%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카드사에서도 신규회원 대상 캐시백 이벤트가 전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이달에만 22개 카드 대상으로 총 102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 있다.

대상 카드사는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롯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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