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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수들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이후 전반적인 팀 스쿼드에 변화를 준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이후 조제 무리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실리적인 운영 속에 우승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공격적인 컨셉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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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던 해리 케인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해 손흥민을 원톱에 배치했다. 톱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 본능을 뽐냈다. 전반기엔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기도 했지만 후반기에 수비 불안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BBC'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 전체가 변화하길 바랐다. 그는 "이 팀을 바꿔야 한다. 우리 축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단을 만들어야 한다.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 선수들은 확실하게 발전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라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리버풀, 아스널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만들고픈 욕망이 있었다. 선수단 스쿼드 보강 뿐만 아니라 현재 선수단에게도 다른 정신력을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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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설도 있지만 일단 남은 챔피언스리그 경쟁에 모든 걸 걸고 있다. 토트넘의 막판 일정은 순탄하지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0-4 패), 아스널(2-3 패), 첼시(0-2 패)에 3연패를 당했는데 6일 오전 0시 30분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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