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오늘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합니다.

공수처는 오늘(2일) 오전,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 전 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방부 검찰단이 경찰로부터 찾아온 수사 기록을 재검토해, 범죄 혐의자를 8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수처는 박 전 본부장 직무대리에게 범죄 혐의자 범위를 줄인 경위 등을 물을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