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화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일)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권고로 바뀌는 겁니다.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들의 선제 검사 의무도 권고로 전환됩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역시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기침·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됩니다.
이밖에 의료지원도 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없어지고, 고위험군 가운데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유지합니다.
한류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