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방역활동에 더해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방역요원을 한명씩 추가 배치했다.
방역요원은 방역 취약지 및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생활지 밀착형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방역요원 현장 투입에 앞서 방역소독 및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해 방역 작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방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퇴치뿐만 아니라 모기 유충 등을 미리 방제해 선제적인 방역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온상승에 따른 해충 관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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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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