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은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성적을 낸 이정환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세 타를 줄인 장동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2승의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선두에 2타 뒤진 8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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