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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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배종'이 흥행 질주를 이어간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를 비롯해 대만 TV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배종'은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TOP 10을 유지하며 아시아 국가를 장악하는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배종'은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의 열연에 더해 '인공 배양육'을 넘어 '인공 배양장기'까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화두를 던지는 소재까지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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