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현재 공수처장 자리는 3개월 째 공석 상태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지난 1월 임기가 종료됐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를 지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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