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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가영 사회복지팀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보건 향상 기여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문혜경 센터장은 "이가영 팀장은 경남 최초로 창원시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했을 때부터 사회복지팀장 직무를 수행해왔다"며 "관내 취약계층 급식관리 수준 및 등록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표창 수상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립창원대가 창원시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통합·운영되고 있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및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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