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제보' 처남댁 참고인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는 오늘(25일) 오전, 강 대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앞서 검찰에 제출한 남편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에 관한 자료를 공수처에도 제출할 계획입니다.

참고인 조사를 받기 전 강 대변인은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며 공수처가 '정확하고 빠르게 수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은 이 검사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대검찰청과 공수처에 고발했고, 공수처는 아직 검찰에 사건 이첩 요구를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