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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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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전 9시 00분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

아주경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료식 및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를 4월 19일 오전 9시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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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는 2024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료식 및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를 4월 19일 오전 9시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에 참여한 16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을 격려했다.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은 지난 4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60시간의 펫시터 기본훈련교육 및 실습, 위생미용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론수업외에도 시범견을 동반한 기본훈련실습과정으로 교육생들의 자신감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켰다.

수료식 이후에는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보다 발전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방안을 모색했다. 2차 교육생 간담회에서는 교육을 수료하며 소감을 나누고, 교육과정에 대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나누는 알찬 시간이었다.

교육생 대표는 교육소감을 통해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수업을 동해에서 듣게 되어 너무 좋았고, 이론 및 실습 다양한 교육내용에 만족스러웠다. 플랫폼에 등록하고 취업까지 연계되어 여성새일센터 직업훈련 교육을 받으면서 교육이 진행될수록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들에게 수료 후 1년 동안 다양한 구직정보 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및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동해=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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